해외마케팅(시장) 보고서
2019년 베트남 백화점 산업 현황 및 전망 2019.0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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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베트남 백화점 산업 현황 및 전망 1. 베트남 백화점시장 현황 ㅇ 백화점은 다양한 상품 종류를 여러 구역(매장)으로 나누어 판매하는 대형 상점이며 쇼핑몰은 여러 소매상 점의 집합체임 - 호치민의 “다이아몬드플라자”와 “Parkson”은 백화점으로 분류되며 “Vincom Center”와 “Takashimaya”는 쇼핑몰로 분류됨 ㅇ 최근 몇 년간 Parkson의 사례에서 볼 수 있듯이 백화점 산업은 불황에 시달리고 있음 ㅇ 베트남에서는 백화점이 쇼핑몰과 비교했을 때 쇼핑서비스나 공간 면적에 있어 뒤쳐짐 2. 향후 전망 ㅇ 베트남 백화점 시장 전망은 부정적임 - 백화점 운영업체들은 소비패턴의 변화, 새로운 유통업소 출범, 전자상거래의 급성장에 대응해야함 - 기존 백화점 소비자들이 "올인원" 쇼핑 업태로 옮겨가고 있음 - 또한 전자상거래의 성장에 따라 백화점과 같은 기존 유통업태 입지가 좁아지고 있음 3. 한국기업의 시사점 ㅇ 베트남에 진출한 한국 백화점 운영업체로는 롯데백화점이 있음 - ’14년 하노이에 오픈한 롯데쇼핑플라자는 ’17년 매출성장 15.7%를 기록함(VIR, 2018) - 호치민시에 위치한 롯데의 다이아몬드플라자는 VietnamSteel Corporation(VNSteel)과 포스코건설의 합작 회사였으나 ’15년 롯데가 포스코건설의 합작사의 지분 50%를 인수함 ㅇ 백화점 시장의 불황을 감안할 때 백화점 사업은 한국기업들의 시장진출 방법으로 추천되는 분야가 아님 - 한편 베트남 유통산업의 전망은 밝으며 ’13년에서 ’17년까지 유통업 매출은 연평균 10% 증가하여 ’17년에 12,614억 달러 기록함 - 한국기업들은 유통채널에 진출할 때 백화점 보다는 성장 가능한 유통 업태인 쇼핑몰이나 편의점 설립을 추천함 ※ 자세한 내용은 붙임의 보고서를 참고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