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무역뉴스

국내외 무역뉴스

[국내] 무역위, 대만·이태리산 스테인리스 스틸바 반덤핑 조사

2018.05.17조회수 103

트위터 페이스북 단축url

프린트

대륙
업종
태그
국가
원문
무역위, 대만·이태리산 스테인리스 스틸바 반덤핑 조사
예비조사와 본조사 거쳐 덤핑방지관세 부과 여부 결정


무역위원회는 17일 대만과 이탈리아산 스테인리스 스틸바에 대해 반덤핑 조사를 한다고 밝혔다. 

앞서 세아창원특수강과 세아특수강, 동일제강은 대만·이탈리아산 스테인리스 스틸바의 덤핑 수입으로 국내산업이 피해를 받고 있다며 덤핑방지관세 부과에 필요한 조사를 신청했다. 

조사대상인 스테인리스 스틸바는 스테인리스강을 횡단면이 원형, 정방형, 직사각형 또는 육각형인 봉(棒) 형태로 만든 제품이다. 정밀산업, 자동차부품 및 건설자재 등으로 사용된다.

스테인리스 스틸바의 국내시장 규모는 2016년 기준 약 3400억 원이며, 이중 대만·이탈리아산이 약 17%, 국내산이 약 56%를 차지하고 있다.

정부는 현재 일본·인도·스페인산 스테인리스 스틸바에 대해 3.56~ 15.39%의 덤핑방지관세를 부과하고 있다. 

향후 무역위원회는 세계무역기구(WTO) 반덤핑협정과 국내법령에 따라 예비조사와 본조사를 거쳐 덤핑방지관세 부과 여부를 최종 판정한다. 

무역위는 "이해관계인이 제출한 자료와 현지실사 및 공청회를 통해 대만과 이탈리아산 스테인리스 스틸바의 덤핑이 있었는지 여부와 덤핑으로 인해 국내산업이 매출·영업이익 감소 등의 피해를 입었는지 여부를 면밀히 검토하겠다"고 설명했다.

세종=뉴시스

첨부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