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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2020 글로벌 가구 트렌드 미리 보고 싶다면

2019.11.08조회수 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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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 스마트빌리지, 쾰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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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글로벌 가구 트렌드 미리 보고 싶다면
imm cologne, 2020년 1월 13~19일 독일 쾰른 개최
스마트 빌리지·디자인페스트 등 트렌드 엿볼 행사 마련

매년 연초에 개최돼 한 해의 가구 트렌드를 미리 가늠해볼 수 있는 ‘imm cologne’이 내년 1월 13일부터 19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열린다. imm cologne은 전 세계 15만 명이 방문하고 1250개사가 참가하는 국제 박람회다.

imm cologne 2020에서는 기존 Sleep·Comfort·Global Lifestyles로 나뉘어 있던 전시 부문이 Home이라는 테마로 통합된다. 이로써 2020년에는 ‘Home’과 아방가르드 인테리어를 다루는 ‘Pure’ 두 부문으로 구분된다. 이번에 새로 도입된 Home 부문은 침실을 다루는 Home Sleep을 비롯해 라이프스타일을 다루는 Home Scenes, 젊고 스타일리시한 퍼니싱 솔루션을 다루는 Home Settings 등 세 가지 작은 부문으로 다시 나뉜다.

imm cologne은 가구 산업에서도 급속히 디지털화가 진행됨에 따라 생기는 새로운 시장을 살펴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다양한 포맷을 마련한다. 먼저, ‘스마트 빌리지(Smart Village)’ 특별전에서는 스마트홈, 스마트 레지던스 등 4가지 콘셉트를 실제적으로 구현한 설치 무대를 통해 가구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종합 스마트 솔루션을 시각적으로 제시한다.

또한 가구 시장 트렌드를 다루는 ‘imm cologne 콩그레스’에서도 e커머스, 디지털마케팅, 가상현실 등의 디지털 기술이 가구 산업에 활용되고 있는 예를 자세하게 살펴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젊은 세대를 위한 트렌드쇼도 처음 선보인다. 바로 ‘디자인페스트(DesignFest)’다. 디자인페스트는 독일의 유명한 디자인 페어 주최사 ‘blickfang’과 유럽 대형 출판사 중 하나인 ‘Gruner&Jahr’가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 200여 개의 핫한 젊은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는 행사다. 행사는 젊은 세대에서 인기 있는 디자인 현상을 반영해 기획됐으며, 이후 4월에는 베를린과 슈투트가르트에서도 잇따라 열릴 예정이다. imm clolgne에서는 17일부터 19일까지만 열린다.

‘퓨어 탤런트 콘테스트(Pure Talents Contest)’ 역시 젊은 디자이너들을 위한 행사다. 수상자에게는 상금과 제품의 시장 출시를 지원한다.

◇글로벌 브랜드로의 도약 노리는 한국 기업들 = 한국에서는 현재까지 체어마이스터와 메테가 참가할 것으로 알려졌다. 의자 전문 기업인 체어마이스터는 40여 개국에 의자를 수출하고 있는 글로벌 강소기업이다. imm cologne에 처음으로 참가하는 체어마이스터는 인터줌(interzum)과 오가텍(ORGATEC) 등 세계적인 가구 전시회에 꾸준히 참가하며 기술력이 바탕이 된 제품으로 해외 수출 기반을 넓히고 있다.

프리미엄 가구 브랜드인 메테는 글로벌 디자이너들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한 컬렉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소파, 의자, 조명 등으로 구성된 컬렉션은 중성성을 강조한 안드로지니 콘셉트로 독자성과 오리지널리티를 살렸다는 평가를 받는다. imm cologne에서도 특유의 고급스러움으로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뉴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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